SK텔레콤이 LH, 알파돔시티자산관리㈜와 손잡고 경기도 판교에 스마트시티를 구축합니다.SK텔레콤은 이들 기업들과 판교 `알파돔시티`에 사물인터넷과 증강현실,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이 들어간 `K-스마트시티`를 오는 2018년까지 구축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08년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알파돔시티`는 상업과 문화, 관광과 주거시설이 한 데 어우러진 국내 최대의 복합시설 프로젝트로, 전체 사업비만 5조 원에 이릅니다.SK텔레콤은 `K-스마트시티`가 구축되면 증강현실과 스마트 사이니즈 등을 통한 도시정보 파악은 물론 스마트 주차장을 통해 주차 현황과 교통정보 등도 미리 알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움직임 센서를 통해 스스로 밝기를 조절하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나 소음 등 도시환경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가로등 등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