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에서 식물의 종자에 싹을 틔우는 발아공법을 적용한 '발아약콩분말'을 함유한 프리미엄 두유 '황성주 발아약콩 두유'를 선보였다.

약콩은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는 검은콩을 말한다. 서리태와 쥐눈이콩으로도 불리는 약콩은 항노화 및 항산화 효과, 성인병 예방, 신진대사 증진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가 있다. '황성주 발아약콩 두유'에는 약콩에 적정한 수분, 온도, 산소를 공급한 발아약콩 분말은 약콩 자체의 영양소와 함께 약콩이 발아하면서 얻은 새로운 영양이 더해졌다.

부드럽고 체내에서 소화시키기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5종(토마토, 녹차, 마늘, 시금치, 브로콜리)도 첨가해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롬의 황성주 발아약콩 두유를 접한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발아약콩의 생명력과 영양이 듬뿍 들어 있다", "국산콩 100%로 합성첨가물이 없고 HACCP인증시설에서 만들어져 안심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약콩으로 만든 제품들이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다"며, 특히 "발아된 약콩은 새싹을 틔울 때의 영양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일반 콩보다 영양가가 높다.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하고 안전한 웰빙 먹거리가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롬 황성주 발아약콩 두유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과 공식 쇼핑몰 이롬샵(www.eromshop.co.kr) 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