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51)과 연애 중인 강수지(49)가 자신의 딸에게 재혼 가능성도 밝혔다고 고백했다.오늘 밤 11시1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은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출연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제작진은 "강수지가 신효범과 함께 김국진과의 공개 연애 후일담을 속 시원히 털어놓으며 딸과의 일화를 공개하는 내용이 방송된다"고 예고했다.`불타는 청춘` 제작진에 따르면 강수지는 최근 녹화에서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고, 한 집에서 살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제작진은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연애를 딸도 알고 있다고 밝히며 딸이 쿨한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한편, 파일럿부터 1년 반이 넘게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4일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ㆍ농약사이다 무기징역 확정, 상주 마을엔 ‘적막 뿐’…“분위기 회복 어렵다”ㆍ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결혼한 거 후회하지" 진심 담긴 돌직구?ㆍ[전문]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심경고백 “좋은 엄마 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