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포스터 / 사진제공=KBS
KBS2 ‘내 마음의 꽃비’ 포스터 / 사진제공=KBS
‘내 마음의 꽃비’가 12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29일 KBS 드라마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이하 내 마음의 꽃비)’가 오는 9월 6일, 128회로 종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내 마음의 꽃비’ 122회에서는 미성제과를 삼영식품에 매각하려는 천일란(임지은)과 이수창(정희태)의 악행이 그려졌다. 특히 천일란은 민승재(박형준)에게 김계옥(이주실)이 쓰러지게 된 원인이 민덕수(민복기)라고 거짓말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단 6회만을 남겨둔 ‘내 마음의 꽃비’에서 민승재가 잃어버렸던 기억을 찾고 서연희(임채원)와 재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내 마음의 꽃비’ 후속으로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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