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일대에 짓는 `신촌그랑자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23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된 총 1,248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대학교가 밀집한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만큼 원룸과 투룸형태의 부분임대형 46가구도 공급됩니다.GS건설 관계자는 "아현뉴타운과 북아현뉴타운 등이 인근에 위치해 강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안철수 내년 대선 출마선언, "국민 우습게 보는 나라..이대로 안된다"ㆍ우사인볼트,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케이시배넷과 결혼 깨지나ㆍLG화학 "4년 안에 고부가제품 매출 2배로"...7조원 목표ㆍKIA, 천적 두산 잡고 3연승.. 임창용, 오재원 견제구 `옥에 티`ㆍ`휴먼다큐` 김한석 "중학교 동창이었던 아내, `TV는 사랑을 싣고` 통해 재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