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블랙핑크가 리복 코리아의 글로벌 브랜드인 리복 클래식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블랙핑크는 이번 리복 클래식과의 만남을 통해 제품 화보 촬영 및 리복 클래식이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걸크러쉬 넘치는 개성으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 블랙핑크가 라이프 스타일 감성의 브랜드, 리복 클래식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리복 클래식은 12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헤리티지 브랜드로 디자인과 마케팅 곳곳에 음악, 패션, 일상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왔다. 오랜 히스토리가 담긴 헤리티지 라인을 중심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컨템포러리 라인까지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리복 클래식과 2016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핑크와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블랙핑크가 가진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 이미지와 앞으로 보여질 무궁무진한 매력이 리복 클래식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대표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리복 클래식의 캐주얼 스트리트 스타일이 블랙핑크의 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과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며 블랙핑크를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일 신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공개하며 데뷔했다. 데뷔 이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서 ‘퍼펙트 올킬’은 물론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2위, 중국 QQ뮤직 주간차트 1-2위, 영국 아마존 ‘Hot New Release’ 차트 ‘Top 10’에 등극 등을 성공하며 대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르며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인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초특급 신인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휘파람’은 지난 18일 공개한 안무 영상이 29일 오전 9시 기준 512만 9737뷰를 기록, 500만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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