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1박2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1박2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1박2일’이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 시청률 1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나타낸 19.9%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꿰찼다.

이날 ‘1박2일’은 ‘자유여행 대첩’ 세 번째 이야기로, 방송인 김준현과 배우 박보검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SBS ‘런닝맨’과 MBC ‘진짜 사나이’는 각각 5.5.%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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