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교통 결제서비스 사업자 한국스마트카드가 모바일 앱으로 업무용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택시결제서비스 `티머니페이`를 출시합니다.`티머니페이`는 별도로 카드를 사지 않아도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NFC)을 활용해 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택시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기업들은 택시사용내역을 전산데이터로 받을 수 있어 회계처리를 간소화하고 비용절감, 투명한 비용집행이 가능해지며, 임직원들은 택시를 이용할 때마다 번거롭게 영수증을 제출할 필요가 없어집니다.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페이를 기반으로 택시상품권 등 추가 서비스를 출시해 택시영역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서비스(O2O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측 “위자료·재산 포기..양육권이 우선”ㆍ우사인볼트,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케이시배넷과 결혼 깨지나ㆍ[전문] 안철수 내년 대선 출마선언, "국민 우습게 보는 나라..이대로 안된다"ㆍ제시카 악플러 고소 ‘대응법부터 달라’...댓글 난리 났어ㆍ제시카 악플러 고소 ‘이렇게 대응할줄 상상도 못했지?’ 후덜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