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이 29일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갤럭시 S7만큼의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85만원에서 205만원으로 올려잡았다.맥쿼리증권 김동완 전무는 "삼성전자는 정상의 자리에서 경쟁자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는 "삼성 일가가 약간의 지분을 더 얻기 위해 그룹 구조조정을 시행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측면에서 구조조정 가능성은 낮다"며 "다만 활동적인 투자자들을 붙잡기 위해 배당을 조금 더 공격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사인볼트,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케이시배넷과 결혼 깨지나ㆍ[전문] 안철수 내년 대선 출마선언, "국민 우습게 보는 나라..이대로 안된다"ㆍ‘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측 “위자료·재산 포기..양육권이 우선”ㆍ제시카 악플러 고소 ‘대응법부터 달라’...댓글 난리 났어ㆍ오지은,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 공개…우아한 고품격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