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대형 픽업트럭용 전자식주차브레이크(eDIH) 개발에 성공했습니다.대형 픽업트럭용 eDIH는 기존 기계식에 비해 제동력은 1.5배 향상됐고, 크기는 30% 줄어 원가도 절감된 제품입니다.현대모비스는 "eDIH의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진입장벽을 한층 더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북미 픽업트럭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시장 조사 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북미 픽업트럭 시장 규모는 약 380만대로 추산되며, 이 중 20% 이상이 eDIH 적용 대상인 대형 픽업트럭입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측 “위자료·재산 포기..양육권이 우선”ㆍ우사인볼트,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케이시배넷과 결혼 깨지나ㆍ[전문] 안철수 내년 대선 출마선언, "국민 우습게 보는 나라..이대로 안된다"ㆍ제시카 악플러 고소 ‘대응법부터 달라’...댓글 난리 났어ㆍ오지은,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 공개…우아한 고품격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