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진경이 과거 버즈의 팬이었음을 밝혔다.2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성훈과 모델 김진경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김진경은 김희철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이돌을 처음 봤는데 옆집 언니같은 사람이 있었다. 원래 이런 사람인가 싶었다"고 김희철의 첫 인상을 밝혔다.이어 김진경은 "버즈를 진짜 좋아했는데, 민경훈을 실제로 보니까 많이 늙은 것 같다"며 "나도 속상하다. 나도 팬이다"라고 덧붙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박수홍 밤문화 즐기는 순간 시청률 10.6% 기록ㆍ유산소 운동 종류, `페트병 흔들기?`ㆍ`불어라 미풍아`, 1950년대 완벽 재현..오늘(27일) 첫 방송ㆍ`그것이 알고싶다`, 나주 드들강 사건과 나주 간호사 사건의 진실 추격ㆍ`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 대본 리딩 현장 및 메이킹 영상 공개..오늘(27일) 방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