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KBS2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배틀트립’이 MC특집으로 진행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MC 특집을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노하우를 쌓은 이휘재와 성시경이 직접 여행지로 출격한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20-49 세대의 관심이 높다는 장점을 살려 시청자들로부터 여행지 제안을 받았고, 1,000여 건이 넘는 여행지 중 엄선해 알찬 여행기를 꾸몄다.

이휘재를 도와 함께 여행을 떠날 멤버로는 한창 떠오르고 있는 한류스타 조세호와 남창희가 낙점됐다.

조세호는 중국에서 ‘차오슈하오’로 인기를 끌고 있고, 남창희는 평소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며 의사소통은 걱정하지 말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실제로 의사소통을 맡은 남창희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고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여행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