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불후의 명곡’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세준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한국인이 사랑한 전설의 록밴드 스모키의 ‘크리스 노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세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그 이유를 묻자 “녹화 3일 전 득남을 했다. 아내가 출산할 때 옆에서 같이 힘을 주다가 눈에 있는 실핏줄이 터져서 어쩔 수 없이 선글라스를 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어 “결혼 7년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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