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이 가슴이 따뜻해지는 포스터로 오늘을 즐기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26일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공개된 단체포스터에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이 담겨있다.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 등 5인은 노을이 아름답게 지는 배경으로 손에 불꽃을 든 채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반짝이며 타오르는 불꽃의 궤적을 순간 포착해 만들어낸‘판타스틱’(FANTASITC)이라는 글씨는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라는 드라마의 메시지를 충만하게 담아낸다. 환한 미소와 함께 5인 5색 매력을 담아낸 두 번째 포스터는‘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그것을, 지금 하라!’는 카피 문구가 시선을 잡아끈다.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김현주와 부드러운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주상욱이 다정한 포즈로 벌써부터 남다른 커플 케미를 과시하고 있고, 여신 비주얼의 박시연, 눈가에 장난기가 가득한 김태훈, 수줍은 듯 훈훈한 지수까지 한 컷의 포스터 안에도 다섯 배우의 개성이 묻어나온다. 한편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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