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노사는 오늘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20차 임협을 열고, 임금 5만8,000원 인상과 성과급 및 격려금 350% + 33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주식 10주를 각각 지급키로 합의했습니다.그러나 쟁점이었던 임금피크제 확대안은 노조가 끝내 수용하지 않았습니다.현대차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부품업체와 지역경제 등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사가 양보를 통해 어렵게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노트7 폭발 피해자,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고? "근거없는 루머..주작아냐"ㆍ신하균 김고은 ‘감출 수 없는’ 열애 중...“요즘 난리났어”ㆍ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허리 숙여 일했더니”…판결 직후 분노 폭발ㆍ신하균 김고은 열애, 이전 이민정 소개팅 거절했었다? 진정한 사랑 여�었네`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