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 하는 아파트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평균 100대 1이 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디에이치 아너힐즈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63가구 모집에 총 6,339건이 접수돼 평균 100.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이는 올해 들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입니다.특히 전용면적 84㎡A타입은 1가구 모집에 1,198명이 몰리며 무려 119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이 아파트는 정부의 우회적인 분양가 규제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당초보다 수백만원 낮아졌고 중도금 대출 규제를 처음 적용받은 곳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진작 알았다면”...판결 이후 반발 거세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ㆍ아우디 A8 시동꺼짐 원인, 국토부가 밝혔다...세계 최초ㆍ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 연다…1호점은 용인ㆍ신하균 김고은 ‘럭셔리’ 열애, 차별화된 만남 “”부럽다고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