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질투의화신` 속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제작발표회에서 공효진은 "두 남자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다. `어장관리녀`로 욕을 먹을까 걱정된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기상 캐스터의 옷은 엉덩이 뽕이 중요하다. 여자에게는 중요한 그것 때문에 더운 날씨에 고생을 했다. 아나운서와 달리 기상 캐스터의 옷은 단정하지만 섹시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완판녀로 알려진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진작 알았다면”...판결 이후 반발 거세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ㆍ아우디 A8 시동꺼짐 원인, 국토부가 밝혔다...세계 최초ㆍ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 연다…1호점은 용인ㆍ신하균 김고은 ‘럭셔리’ 열애, 차별화된 만남 “”부럽다고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