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여수애양병원 명예원장이 제4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성천상은 JW그룹의 창업자인 故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리며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이번 시상식을 통해 33년 동안 한센인 등 소외이웃을 위해 헌신한 김인권 명예원장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억원이 수여됐습니다.김인권 명예원장은 "앞으로도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건강이 허락할 때 까지 환자들의 곁을 지키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 혼자 산다` 헤이즈 소신 고백, "가진 것도 없으면서 `내가 최고`라고 말하는 건.."ㆍ윤일병 사건 주범 “37년 후 석방”...징역 40년 확정, 분노 폭발ㆍ엄태웅 고소인의 충격적인 정체…"강력한 증거물 가지고 있을 수 있어"ㆍ윤일병 사건 판결 확정, 표창원 돌직구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과 비슷해"ㆍ거식증 고통받는 오마이걸 진이, 거식증 걸그룹 멤버 또 있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