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종영까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TNMS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마지막회 시청률이 17.9%(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19회 시청률(16.1%) 보다 1.8%p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닥터스`는 지난 6월 20일 첫방송 시청률 11.4%로 시작했고, 자체 최고시청률은 지난 8월 15일에 방송된 17회차 방송 시청률 20.6% 였다.`닥터스` 마지막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40대 20.6%, 여자50대 17.6%, 여자30대 15.6%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이날 `닥터스`는 홍지홍(김래원 분)와 유혜정(박신혜 분)이 낚시여행을 떠났고, 지호는 꽃길을 만들어 놓고 꽃을 뿌리며 자기 손의 반지2개를 끼고 박신혜에게 "결혼해줄래"라고 청혼을 했다. 이에 혜정은 지홍의 손에서 반지를 빼앗아 직접 손가락에 끼며 청혼을 받아들이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지었다.한편,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41회는 9.7%로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고,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2회는 9.3%로 동 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진작 알았다면”...판결 이후 반발 거세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ㆍ아우디 A8 시동꺼짐 원인, 국토부가 밝혔다...세계 최초ㆍ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 연다…1호점은 용인ㆍ신하균 김고은 ‘럭셔리’ 열애, 차별화된 만남 “”부럽다고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