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제중원 이후 132년…한국 의료 선진화에 앞장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메르스 사태 때 24시간 가동한 ‘메르스비상대책위원회’와 선별진료소를 통해 병원 내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내원객에 대한 발열 체크, 병동의 면회 인원 제한 조치 등 감염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를 통해 국가 지정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병석 병원장은 “10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종합병원)에 이어 올해는 특히 전체 부문 1위까지 오르면서 환자와 가족의 행복을 배려하는 차별화된 병원문화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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