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 사진제공=SBS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 사진제공=SBS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가 라디오 ‘투맨쇼’에 출연한다.

SBS 러브FM ‘투맨쇼’ 제작진은 오는 24일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진종오는 과거 SBS 파워FM ‘컬투쇼’에 방청객으로 왔을 정도로 SBS 라디오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진종오는 귀국 후 첫 일정으로 ‘투맨쇼’를 선택해 SBS 라디오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진종오는 리우올림픽 남자 50m 권총 결승전에서 6.6점을 쏘았던 또 한 번의 위기, 그리고 이어진 역전의 드라마와 올림픽 신기록까지에 대한 생생한 소감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진종오가 출연하는 ‘투맨쇼’는 오는 24일 오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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