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전소민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배우 전소민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배우 전소민이 귀염 발랄한 옥탑방 라이프를 시작한다.

케이블 채널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측은 23일 13년 만에 돌아오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서 당찬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 역으로 활약할 전소민의 리얼한 옥탑방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이러한 김다현 캐릭터를 보여주듯 편안한 옷차림으로 노트북을 하거나, 친구 정현진(임도윤 분)과 치킨을 먹는 모습 등 현실감 넘치는 자취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후드티를 입고 뿔테안경을 끼고 있는 모습으로 친숙함을 드러내고 있어 여심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1%의 어떤 것’ 관계자는 “옥탑방은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의 관계 발전에 있어 중요한 장소이다. 옥탑방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아갈지 주의 깊게 봐달라”고 전했다.

전소민의 옥탑방 라이프를 확인할 수 있는 ‘1%의 어떤 것’은 2016년 하반기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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