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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그랜드파더’(감독 이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액션 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랜드파더’는 베트남 참전용사라는 영광을 뒤로 한 채 슬픔과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던 노장 기광(박근형)이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을 맞닥뜨리고, 유일한 혈육인 손녀 보람(고보결)을 위해 아들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 진실에 맞서는 영화로, 극 중 박근형은 장도리, 사냥 총 등을 이용해 악역들을 제압하는 액션 신을 선보인다.

그 외 정진영·고보결·오승윤 등이 출연하는 ‘그랜드파더’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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