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에이치는 지난 18일 전략 모바일게임인 `로드오브오크`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로드오브오크`는 기지방어 및 자신만의 오크 병력 양성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과 실력을 겨루는 게임이다.다양한 방어시설들을 만들고 업그레이드하여 다른 유저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상대진영의 방어시설을 확인 후 전략적으로 최적의 오크유닛들을 조합하여 자원을 뺏고 뺏기는 구조의 게임이다.또한 게임 내에 스토리를 따라 하는 퀘스트모드가 있는데 퀘스트들을 따라 하다 보면 금방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김진호 대표는 “다양한 게임들을 대중에 선보이는 게 목표인데 이번에 전략장르 게임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특색있는 게임을 한국유저들 입맛에 맞추기 위해 개발사와 열심히 노력한 만큼 한국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독특한 해외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들여와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널’, 500만 돌파 기념 하정우X배두나X김성훈 감독 인증샷 공개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마산 용마고 이정현, 2차 1순위로 케이티행ㆍ다시 주목받는 은행株··연초 대비 최대 50%↑ⓒ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