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남언론재단이 서울대와 함께 해외 언론인들에게 3주 동안 한국 알리기에 나섰습니다.올해로 20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LG 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가 해외 언론인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에 대해 소개하는 연수 프로그램입니다.그 동안 중국과 브라질, 인도와 러시아 등 15개 나라의 해외 언론인 175명이 우리나라를 찾아 연수를 받았습니다.LG 측은 해외 언론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리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현지 경영활동에 도움을 주는 데 연수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올해에는 브라질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 8개 나라 기자 8명이 연수에 참가해 언론 세미나를 여는 한편 국내 언론인들과 만나 교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또 서울대 교수진에게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와 문화, 남북 관계 등에 관한 강의를 듣고 LG전자 평택공장과 LG디스플레이의 LCD공장 등 산업현장도 시찰할 계획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널’, 500만 돌파 기념 하정우X배두나X김성훈 감독 인증샷 공개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마산 용마고 이정현, 2차 1순위로 케이티행ㆍ다시 주목받는 은행株··연초 대비 최대 50%↑ⓒ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