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경기 용인 수지점을 새로 열었다. 연면적 880㎡로 지상 1~2층으로 구성됐다.

리빙룸 코너를 강화한 ‘리빙 특성화 매장’인 게 특징이다. 인근 수지뿐 아니라 수원 광교신도시, 수원 영통구, 성남 분당구 등 아파트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했다. 까사미아의 리빙룸, 다이닝룸 시리즈 가구를 주로 배치했다. 지난달 내놓은 모션 베드 ‘플렉스’ 시리즈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