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정준영은 1문 1답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로커로서, 예능인으로서 그리고 20대 청년으로서의 자기 자신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최근 ‘정준영 밴드’에서 ‘드럭 레스토랑’으로 팀 이름을 바꾸고 전국 투어 중인 그는 로커가 갖춰야 할 덕목 세 가지를 꼽아달란 질문에 ‘자존심. 당당함. 그리고 멋’을 꼽았다.포켓몬을 잡으러 간 속초에서 약 50마리의 포켓몬을 잡았고 그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건 미뇽과 프테라라고도 밝혔다. “2년 뒤쯤엔 네팔에 갈 거예요. 거기에 잡기 어려운 포켓몬이 있거든요. 전설의 포켓몬이랄까.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거죠”라며 포켓몬 마스터로서의 장래희망도 밝혔다.정준영의 개성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9월호(통권 제 82호)에 실린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널’, 500만 돌파 기념 하정우X배두나X김성훈 감독 인증샷 공개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케냐 킵초게 마라톤 금메달… 전향 3년 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ㆍ박인비·손연재부터 이대훈까지.. `리우 영웅` 핫 키워드 장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