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판타스틱’ 포스터 촬영 중인 배우 박시연 / 사진제공=가족액터스
JTBC ‘판타스틱’ 포스터 촬영 중인 배우 박시연 /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배우 박시연의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박시연은 22일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포스터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박시연의 여전한 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도회적인 이목구비와 완벽한 옆선을 자랑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박시연만의 깊은 눈빛이 그가 보여줄 ‘백설’ 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박시연은 수시로 모니터를 확인하며 눈빛과 표정을 연구하는 등 백설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감정선을 포스터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시연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JTBC 새 금토 드라마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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