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가 CS:GO 아태지역 리그로 진출하기 위한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지난 7월 31일 시작된 예선전을 거쳐 16강과 8강에 이어 최종 선발된 4개 팀이 지난 20일 비트플렉스 광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현장 중계와 함께 열띤 경합을 치렀다고 전했다.최종 선발된 4개 팀은, MVP Project, Monster KR, Tamulus와 Autocracy으로 MVP Project 팀이 최종 우승을, Monster KR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Tamulus와 Autocracy는 3-4위 전을 치렀다.이로써, 최종 경합을 이룬 MVP Project와 Monster KR 두 팀이 아태지역 리그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된다고 전했다.아태지역 리그에 참가하게 되는 두 팀은 오는 9월 12일부터 온라인 토나먼트에 참가하게 되며, 최종 8강에 오른 팀은 11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파이널 경기를 치르게 된다고 설명했다.이번 대회의 상금은 한국 리그의 경우 총 상금 1만 달러로 역대 CS:GO 국내 경기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아태지역 전의 경우에도 총 상금 5만 달러가 지급될 예정으로 매우 이례적인 기회라고 전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터널’, 500만 돌파 기념 하정우X배두나X김성훈 감독 인증샷 공개ㆍ박보검, `응답하라 1988` 징크스 극복할까? "`응팔`의 저주? 속상한 말"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케냐 킵초게 마라톤 금메달… 전향 3년 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