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김정태 / 사진제공=더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정태 / 사진제공=더퀸엔터테인먼트
‘진짜 사나이’ 배우 김정태가 해군 부사관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정태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이태성, 박찬호, 서인영, 이시영 등과 함께 해군 부사관에 도전했다.

김정태는 국방부 의장대 출신으로 “우리 영해의 창과 방패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김정태는 지난 18일 소말리아 아덴 해역으로 해적퇴치 임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파병을 나서는 해군 청해부대 22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을 격려하고 배웅했다. 김정태는 “짧은 기간이지만 해군 함정 생활을 해보니 생각과 달리 상당히 힘들었는데 파병 소식을 듣고 시간을 내서 왔다. 모두 무사히 파병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짜사나이’ 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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