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중국 내 거래재개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협의서 체결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입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5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15.11% 오른 2,400원에 거래됐습니다.앞서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내달 1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주당 4천 원에 오션 앰플 오버시즈(Ocean Ample Overseas Limited)와 홍콩 중윤투자집단유한공사에 300만 주를 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파업으로 거래가 중단됐던 중국 본토의 14개 판매업체와 거래를 재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케냐 킵초게 마라톤 금메달… 전향 3년 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ㆍ터키 자살폭탄테러, 51명 사망 17명 중태… "결혼 파티가 애도의 장으로"ㆍ[날씨] 서울 36.6도 최고기온 경신… 오늘도 폭염 계속 `낮 최고 35도`ㆍ[리뷰] 빅뱅도 관객도 모두 놀란 공연, 2시간 30분의 축제의 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