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쏘카`와 손잡고 사물인터넷 전용망을 활용한 `커넥티드카` 구현에 나섭니다.쏘카에 적용되는 사물인터넷망은 기존 LTE망을 활용한 `LTE-M`으로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현재 쏘카는 3G를 활용해 커넥티드카를 운영하고 있는데 LTE-M이 쏘카에 탑재되면 실시간 차량제어가 가능해집니다.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시범 테스트 마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쏘카에 LTE-M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케냐 킵초게 마라톤 금메달… 전향 3년 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ㆍ터키 자살폭탄테러, 51명 사망 17명 중태… "결혼 파티가 애도의 장으로"ㆍ[날씨] 서울 36.6도 최고기온 경신… 오늘도 폭염 계속 `낮 최고 35도`ㆍ[리뷰] 빅뱅도 관객도 모두 놀란 공연, 2시간 30분의 축제의 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