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배우 이태성이 박찬호와의 만남에 행복해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부사관 특집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태성이 박찬호를 보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태성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박찬호 어린이 야구교실 출신”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13세의 이태성과 25세 박찬호가 유망주와 최고의 투수로 만났던 것. 이태성은 “박찬호가 우상이었다”면서 “(박찬호를 다시 만나) 행복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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