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이 웹드라마 `날라리 시리즈`를 마친 종영 소감을 올렸다. ‘날라리 시리즈’는 인생 모토 자체가 대충 대충이며 직장생활도, 가정도 그리고 사업에서도 날라리였던 나대강이 사랑하는 여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우정을 통해 완전체로 변화되어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병맛나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가은은 극중에서 여주인공 레이나 역을 맡아 나대강 역의 홍경민과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특히, 김가은이 연기한 레이나 역은 최근 종영된 Mnet `음악의 신2`를 통해서도 빛을 발했던 김가은의 뛰어난 연기 실력과 영어 실력이 마음껏 발휘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지난 19일 마지막 촬영을 끝낸 김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함께 한 인증 사진을 올린 후 ”날라리 시리즈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으로 촬영을 마친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쪼그린 자세와 두 손을 활짝 핀 포즈, 그리고 김가은 특유의 밝은 미소로 귀여움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게 한다.한편, ‘날라리 시리즈’는 대한민국 대표 어학기기 개발업체 세이펜전자와 한국경제TV가 함께 제작하는 웹드라마로, ‘날라리세일즈맨’, ‘날라리아빠’, ‘날라리CEO` 등 총 15부작 시즌3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9월 중순 경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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