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청춘시대’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청춘시대’ / 사진=방송화면 캡처
‘청춘시대’ 박혜수의 비밀이 한 커풀 벗겨졌다.

19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는 은재(박혜수)의 가족 사고와 이에 관련된 모친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은재를 찾아온 보험조사관은 “10년 동안 한 사람이 세 번 이상 보험금을 받았을 때 다시 조사가 된다”며 “유은재씨 어머니 되시는 분이 그 경우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어 “7년 전 오빠 되시는 분이 돌아가셨을 때는 가게의 사정이 안 좋았고, 4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거액의 채무 관계가 얽혀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사관은 “17년 전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보험금을 수령하셨다”며 은재의 모친과 관련된 비밀을 풀어 놓았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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