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베리`가 다른 이동통신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개방됩니다.그동안 클라우드베리는 SK텔레콤 고객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아이디 체계 도입으로 타사 고객들도 클라우드베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다만, 클라우드베리의 기본 제공용량은 SK텔레콤 고객의 경우 36GB이지만, 타사 고객은 18GB로 차이가 있습니다.한편 SK텔레콤은 T전화와 T맵 등 자사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타사 고객에게도 개방하고 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기요금 폭탄 현실로...“에어컨 못켜는 국민께 송구” 누진제 개편 예고ㆍ최재원 시즌아웃 전망 속 `헤드샷` 장시환 연이은 악재에 울상ㆍ갤노트7 오늘 시판…지원금 받으면 60만원대 개통ㆍ하니 3대천왕 하차 ‘눈길 사로잡는’ 먹방 못봐...대타 누구?ㆍ유승민, IOC 선수위원에 당선…낮은 인지도 극복한 원동력은 `진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