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이대호 인증샷. (사진=박인비 트위터)`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메이저리거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인증샷을 찍어 새삼 눈길을 끈다.박인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인비가 이대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맑은 미소로 훈훈함을 더한다.사진을 본 팬들은 "보기 좋다. 대한민국의 자랑들" "훈훈하네" "박인비 선수 리우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 따길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대표팀은 박세리 감독(39·하나금융그룹)과 박인비,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 막강 드림팀을 구축했다,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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