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따라 집값 들썩.. 청약률 고공행진에 1억원 웃돈- 덕풍역(2020년 개통예정) 초역세권 `덕풍역 양우 내안愛` 조합원 모집중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을 따라 주변 지역 아파트값이 치솟고 있다. 미사역, 덕풍역 등이 들어서는 하남 지역 집값은 최대 수천만원이 뛰고 신규 분양 아파트에는 청약자가 몰리고 있다.5호선은 강동구 상일동역에서 강일지구, 미사지구를 경유해 경기 하남시 창우동까지 7.7km 구간이 연장된다. 연장 구간 중 설치되는 역은 모두 5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광화문까지 환승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5호선 연장선의 최대 수혜지역으로는 하남 미사지구가 꼽힌다. 2018년 미사역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단지의 경우 분양권에 1억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실제 4억6000만원대에 분양된 더샵리버포레 전용 89㎡는 분양권에 1억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최근 분양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도 분양권에 1억2000만원 가까이 프리미엄이 형성됐다.전문가들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등 하남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며 "역세권 아파트는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도 몰려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최근 지하철 5호선 덕풍역(2020년 개통예정) 초역세권 단지인 `덕풍역 양우 내안愛`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하남시 덕풍동 353-2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23층, 17개동, 총 1,005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 59㎡와 66㎡ 그리고 84㎡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하며 시공 예정사는 `양우 내안愛` 브랜드로 유명한 양우건설이다.▶5호선 덕풍역 초역세권 `덕풍역 양우 내안愛` 인기`덕풍역 양우 내안愛`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덕풍역을 걸어서 3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특히 단지가 하남 중심부를 가르는 하남대로와 인접한 만큼 강동이나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 교통편이 좋다. 여기에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상일IC, 하남IC등도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 1번지 입지를 자랑한다.단지는 100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없는 만큼 입주 후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교육여건도 좋다. 덕풍초등학교를 비롯해 동부초등학교, 동부중학교, 남한고등학교, 신장고등학교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으로 인접해 있다.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등이 가깝다. 특히 미사강변도시와 인접한 생활권으로 앞으로 들어설 코스트코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또 녹지공간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덕풍공원과 덕풍천이 위치해 에코 라이프가 가능하다.▶ 3.3㎡ 기준 평균 990만원부터 시작.. 가격경쟁력 갖춘 단지조합원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부터다. 이는 현재 하남시 아파트값이 평균 1,376만원(3.3㎡당, 부동산 114 기준)을 넘어 섰고, 미사강변도시 새 아파트 분양가가 2016년 현재 1,400만원(망월동 1404만원, 부동산 114 기준)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무주택자(85㎡ 이하 1주택 소유), 6개월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거주자, 20세 이상 가구주에 한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주택홍보관은 서울지하철 8호선 석촌역 인근(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95-2)에 위치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정글의 법칙’ 최여진, 사슴고기 바비큐 ‘먹방’ 논란...‘누리꾼들 시끌’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ㆍ현대로템, 호주서 1조1천억 `2층 전동차` 사업 수주ㆍ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윤제문, ‘비난 목소리’ 비등, 인기 폭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