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배우 하정우, 김태리가 ‘안투라지(가제)’ 특별출연을 위해 다시 뭉쳤다.18일 드라마국 관계자는 한 매체에 “박찬욱 감독과 하정우, 김태리가 지난 주 tvN 심야금토극 ‘안투라지 코리아’ 특별출연 분량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앞서 세 사람의 출연 소식은 알려졌으나 함께 나온다는 건 처음 공개됐다.세 사람은 영화 ‘아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진웅이 ‘안투라지’에 출연해 특별출연으로 의리를 지킨 것.드라마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서강준)과 그를 톱스타로 만드는데 올인한 매니지먼트 대표 은갑(조진웅) 그리고 영빈에게 인생을 건 친구들의 연예계 일상을 그리고 있다.한편 사전제작으로 ‘안투라지’는 현재 한창 촬영 중이며 오는 10월 방송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정글의 법칙’ 최여진, 사슴고기 바비큐 ‘먹방’ 논란...‘누리꾼들 시끌’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ㆍ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윤제문, ‘비난 목소리’ 비등, 인기 폭락ㆍ현대로템, 호주서 1조1천억 `2층 전동차` 사업 수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