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자동차금융 대표 상품 `신한 MyCar대출` 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신한 MyCar대출`은 2010년 2월 신한은행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자동차금융 상품으로 신차와 중고차, 대환대출, 택시 및 화물차까지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신한은행은 지난 2월에는 자동차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모바일로 더 간편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써니 마이카 대출`도 출시했습니다.`써니 마이카 대출`은 계좌 개설부터 대출 실행까지 은행방문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장점으로 출시 후 5개월만에 취급액 1,7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신한 MyCar대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신한은행은 자동차금융 종합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신한 MyCar 중고차 서비스`를 시행하고 중고차 시세조회, 허위매물 여부 확인 등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벌금 700만원 구형 받은 강인, 컴백 본격화? 누리꾼 “황당해”ㆍ조니 뎁 엠버 허드 이혼합의, 가정폭력 소송 취하… "위자료 77억 전액 기부"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ㆍ‘W’ 이종석-한효주, 햇살 아래 옥상 재회…스펙터클 첫 도킹장소 찾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