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관절염 치료제인 램시마의 물질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강세입니다.셀트리온은 1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어제보다 1.67% 오른 11만 5,800원에 거래됐습니다.앞서 미국 매사추세츠주 지방법원은 셀트리온과 얀센으 특허소송에서 얀센의 레미케이드 관련 특허가 유효하지 않다고 결정했습니다.셀트리온은 오는 10월부터 화이자를 통해 램시마를 미국내 출시할 예정으로, 이번 레미케이드 특허 소송 승소로 미국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됐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벌금 700만원 구형 받은 강인, 컴백 본격화? 누리꾼 “황당해”ㆍ조니 뎁 엠버 허드 이혼합의, 가정폭력 소송 취하… "위자료 77억 전액 기부"ㆍ배구 김연경 `나홀로 27점` 국민언니 등극…`악플세례` 박정아와 극명대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