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함께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이번 점검은 지방 식약청과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진행하며, 상반기 미점검 학교급식소 3,846곳과 상반기 식품위생법 위반을 한 학교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섭니다.주요 점검내용은 급식시설 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등 입니다.식약처는 이번 합동점검이 "신학기 시작후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급식안전 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SNS 논란, `욱일기` 일부러 올렸을 가능성 제기 "경고했는데…"ㆍ진해군항서 잠수정 수리중 폭발 “노후 잠수정” 유가족 분노 왜?ㆍ티파니 SNS 논란 “소녀시대 아니라 일제시대”...인기 폭락ㆍ배구 박정아, “김연경 득점할 때 뭐했나” 악플세례에 SNS 폐쇄ㆍ티파니 SNS 논란, `연예계 퇴출운동` 확산…서명게시판까지 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