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스위트위드’를 지난 6월1일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스위트위드는 롯데제과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10월 설립을 약속한 과자공장이다. 롯데제과와 장애인고용공단이 20여억원을 투자한다. 사업장은 롯데제과 평택공장의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짓는다. 올해 말 완공해 내년 상반기부터 제품 생산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