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경리, 루아와 신경전...'큐티+섹시'의 주인공은 누구?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나인뮤지스A 경리와 배드키즈 루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나인뮤지스A 경리와 배드키즈 루아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6회는 ‘말복 특집! 폭염엔 방캉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섹시 아이콘 경리와 엄친아 배우 박재민, 데뷔 후 첫 예능에 도전하는 배드키즈의 루아, 개그계 대부 김준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루아는 ‘섹시+큐티’로는 경리보다 자신이 한 수 위라는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경리는 “얘 어떡해요?”라며 가소롭다는 듯 루아를 바라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루아는 “섹시함만으로는 이기기 힘들지만 귀여움을 더하면 이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으나 경리는 “제가 ‘큐티+섹시’ 원조에요”라고 당당하게 밝혀 대세 섹시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경리와 루아는 ‘큐티+섹시’ 타이틀을 두고 댄스 대결까지 펼쳤다는 후문.

과연 경리와 루아의 ‘큐티+섹시’ 타이틀을 둔 불꽃 튀는 대결이 그려진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