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영동고속도로, 원주∼강릉 고속철도 등 개통 예정, 강원도 접근성 및 도내 광역교통망 구축- 총 442실, 가변형 객실 적용으로 투룸 및 쓰리룸 등 맞춤형 구성 가능2년도 채 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강원도에는 현재 대형 교통망 건설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먼저 공사가 진행 중인 원주∼강릉 고속철도. 내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72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에서 평창 진부역까지 90분대 도착을 위한 중앙선 철도 고속화사업도 진행 중인데 내년에 완공되면 서울(청량리역)에서 평창까지 1시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도로 교통망 확충 공사도 한창이다. 경기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올해 말 개통되면 서울에서 원주는 54분, 평창까지는 90분이면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11일 국토부가 개발 확정 발표한 춘천~속초 간 고속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7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강원도와 수도권과는 1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구축하게 된다.이처럼 계속되는 교통 호재로 인해 강원도 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평창에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오피스텔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프리스테이(Free Stay) 하우스 도입, 거주?직접 임대?위탁 등 자유로운 운용 가능‘계성종합건설’이 시공하는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0층의 건물에 주력 타입 26.20㎡(436실)을 비롯해 52.40㎡, 78.60㎡ 등 세가지 평형, 총 442실로 구성되었다. 가변형 객실 형태로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투룸 및 쓰리룸 맞춤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객실 내부에는 벽걸이형 TV, 냉장고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마련되며, 특히 도시가스를 사용한 바닥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난방비를 절감할 계획이다.프리스테이(Free Stay) 하우스 방식을 적용한 부분도 눈에 띈다. 별장식 거주는 물론 호텔식 숙박, 레지던스형 장기임대, 단기 숙박 공유까지 직접 운용하거나 위탁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하우스로 계약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보증보험 이행지급 보증보험증권 발행으로 신뢰성과 안정성 높여…‘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곳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메인 스타디움 인근으로 동계올림픽 기간 7개 경기, 총 39개 종목이 치러지는 알펜시아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경기관람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각국 선수단 및 미디어 관계자, 관람객들로 이 지역 숙박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업지 주변에는 레져 및 관광명소도 풍부하다. 보광 휘닉스파크, 용평스키장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 뿐 아니라 여의도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대관령 양떼목장, 이효석 문화마을, 전국 최대 규모의 바위공원인 평창바위공원, 천연기념물 제260호인 백룡동굴 등 다수의 관광명소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강남구 학동역 8번 출구 앞에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