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2분기 매출 508억원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익 11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8%, 123.6% 증가된 수치며, 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입니다.이로써, 삼강엠앤티는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매출액 1,112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당기순익 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또한, 회사측은 총부채가 지난해말 2,075억에서 250억 감소해 1,824억으로 낮아지며 부채비율이 367%에서 273.1%로 대폭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