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후반으로 접어들며 보석보다 빛나는 박신혜의 눈빛과 연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7회에서 박신혜(유혜정 역)는 복수를 이어나가며 김래원(홍지홍 역)의 진심 어린 걱정을 받았다. 박신혜의 복수 성공 여부가 `지혜커플`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스토리 전개 못지 않게 박신혜의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17회에서 박신혜는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슬랙스 팬츠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에 유니크한 텍스쳐가 포인트인 브루노말리 체인백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마지막회로 달려갈수록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8회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