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계성수기 기간(7월16일∼8월15일) 인천공항 이용객이 사상 최대인원을 경신했다.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하계성수기 이용 승객은 554만3천345명(하루 평균 17만 8천818명)으로 작년 하계성수기 승객 428만641명(하루 평균 13만8천86명)에 비해 29.5% 증가했다.여객기 운항 횟수도 올해 3만456회(하루 평균 983회)로 작년 하계성수기 2만4천701회(하루 평균 797회)에 비해 23.3% 많아졌다.공항공사 측은 각종 기록을 달성하면서 혼잡이나 장애 없이 원활하게 공항이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공항공사는 상반기 시설개선, 운영 효율성 혁신과 함께 성수기 특별대책을 시행하며 공항 내 상주 기관과 항공사, 협력사, 입주업체 등과 적극 협업한 덕이라고 설명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