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미래과학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삼성그룹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미래기술육성사업`이 운영 3주년을 맞았습니다.지난 3년 동안 삼성이 지원한 연구과제는 기초과학 분야 92건, 소재기술 분야 76건, 정보통신기술 분야 75건, 신기술·미래기술 분야 32건 등 총 275건으로 연구에 참여한 인력만 2,500여 명에 달합니다.삼성은 공익차원의 연구개발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연구자가 원할 경우 연구 성과의 사업화와 상용화를 위해 `산·학·연 연계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앞서 삼성은 지난 2013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10년 동안 미래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총 1조5,0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CU, 장사 안돼 편의점 문 닫으면 위약금 감면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