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스누퍼 / 사진제공=위드메이
스누퍼 / 사진제공=위드메이
그룹 스누퍼가 컴백 활동을 마무리했다.

스누퍼는 최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컴백활동을 마무리 했다.

그는 지난 달 첫 번째 싱글앨범 ‘COMPASS’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너=천국’으로 5주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너=천국’으로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 스누퍼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스누퍼는 방송 마지막날 팬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열어 고맙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스누퍼는 “더운 날씨에도 항상 응원와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에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했다. 작지만 더위에 지친 팬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고 전하며 “그동안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곡으로 찾아 올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스누퍼는 한국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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